[배송대행 신청] 대팔이 포장 방법 중 합포장과 나눔포장은 무엇인가요?

중국의 온라인 쇼핑 센터에서 제품을 주문하고 대팔이에 배송대행 신청을 넣을 때 상황에 따라서 제품 포장을 합배송

혹은 나눔배송을 할 수가 있는데요.

합배송은 나눔배송은 합포장, 나눔포장을 해달라는 말로도 불립니다.

합배송은 묶음배송이라고도 하며 따로따로 신청 된 상품들을 모두 한 번에 국내로 출고해 달라는 뜻입니다.

예를들어 어제 제품을 하나 주문해서 배송대행 신청을 완료했는데, 오늘 또 다른 필요한 물품이 있어 다시 주문을 해서

배송대행을 신청했다고 하면 배송대행 신청서가 두 개가 되겠죠?

그래서 어제 주문한 상품과 오늘 주문한 상품을 합포장 혹은 묶음배송을 원하는 경우 두 상품을 체크 후 묶음배송을

눌러주면 두 주문건이 하나로 합쳐져 한 번에 배송이 됩니다.

만약 이미 출고 대기 상태로 넘어가 묶음배송 신청을 할 수가 없다면 1:1 문의하기를 통해 가능한 상태인지 확인 후

합배송 요청을 해주시면 됩니다.

나눔 배송은 말 그대로 한 번에 등록되어있는 물품을 나누어 배송 진행을 하는 것을 말하는데요.

이런 경우는 대부분 목록통관(150달러미만 상품의 경우 관부가세면제 혜택)의 혜택을 받기 위해 물품을 150달러

미만으로 나누어 출고를 원할 때 많이 선택하는 방법입니다.

이 또한 제품을 선택 후 나눔 버튼을 눌러 제품을 두개의 신청서로 나누어 물품을 나누어 발송 가능합니다.

다만 같은 주문자의 상품이 같은 날 입항하면 합산과세되어 들어온 물품이 모두 합쳐져 관부가세가 부과되기 때문에

다른 날 입항하도록 출고 일을 다르게 조정하셔야 합니다.

만약 이미 출고 대기 상태로 넘어가 나눔배송을 신청할 수가 없다면 1:1 문의하기를 통해 가능한 상태인지 확인 후

합배송 요청을 해주시면 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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